지난 194화에서는 랜덤데이트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지난 데이트전에 여자들이 사전에 인터뷰에서 밝힌 1순위 선택을 근거로 데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상철을 선택한 여자들이 4명으로 밝혀지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요
영자 영숙 현숙 순자가 상철을 데이트 상대로 지명했고, 다대일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영숙은 먼저 상철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고 제안하고
상철은 자신의 마음은 순자에게 있다고 선빵을 날리는데
적극적으로 영자가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보일 의향을 묻는데
순자는 의연중에 손가락의 관절을 꺾으며 상철에게 경고를 주고...
상철은 자신에게는 순자뿐이라며 순자를 안심시킵니다.
옥순과 광수의 데이트는 옥순의 사전선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옥순은 광수와의 대화에서 이성적인 감정보다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다며 이성으로의 발전은 힘들다고 밝힙니다.
마지막 커플은 영식과 미경입니다.
데이트 내내 적극적으로 미경에게 어필하지만 왠지 미경은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밝힙니다.
데이트 마치고 공영거실에 모인 자리에서 미경은 영식과의 관계가 굳어지는 것 같은 모습이 불편하다고 말하고
이를 기회라 생각한 영호가 미경을 불러내 일대일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미경과의 데이트후 호감을 느낀 영호는 차후 선택시 미경을 지목하겠다는 예고를 합니다.
한편 선택을 못 받은 영수는 2시간동안 혼자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달랩니다.
변화무쌍한 남녀 12명의 리얼리티 연애드라마 나는 솔로, 진솔하고 역정적인 전개가 다음 시간을 궁금하게 합니다.
‘나는 SOLO’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보았습니다.
- 솔직함이 중요하다
- 출연자들이 서로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 관계가 더 명확해지고 오해가 줄어듦.
- 반대로 애매한 태도를 보이면 상대방이 상처받거나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큼.
- 타이밍이 중요하다
- 마음이 있어도 적절한 시기에 표현하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질 수 있음.
- 너무 늦게 다가가거나 주저하다 보면 상대방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음.
- 첫인상과 현실의 차이
- 초반에는 겉모습이나 특정 이미지로 호감을 가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면과 가치관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진짜 성격과 행동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함.
- 연애와 자존감의 관계
- 상대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관계로 이어짐.
-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매달리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음.
- 감정 표현과 배려의 균형
- 직진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배려해야 함.
-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함.
-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
- 어떤 관계든 정해진 공식이 없으며,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름.
-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가가고 이해하는 것.
‘나는 SOLO’는 연애 예능이지만 현실적인 연애의 어려움과 해결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제공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소희 "Not a Dream" 신드롬 국악신동에서 천재로 (1) | 2025.04.08 |
---|---|
나솔사계, 나솔10기 턱식남 영식 흥미진진 사랑이야기 리뷰(4월3일자 방송) (5) | 2025.04.05 |
나는 솔로 25기 첫 데이트 내용 요약 (14) | 2025.03.22 |
국내 유튜브 조회수 순위 TOP 5 (4) | 2025.03.21 |
국내 유튜버 구독자 상위 TOP 10명 알아보기 (10) | 202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