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100번#무엇이든물어보삼#소개팅#이상형#결혼조건
결혼을 간절히 원하지만 소개팅을 100번 이상 했음에도 원하는 짝을 만나지 못해 "무엇이든 물어보삼" 방송에 출연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주미 씨는 나이가 39살인데 지금껏 결혼을 위해서 결혼정보사에 가입해서 사람을 만나보기도 하고 지인을 통해서도 소개팅도 100번 했지만, 결혼을 못했다며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합니다.
이주미 씨 직업은 프리랜서로 월 300~500만 원, 본인 명의 작은 아파트 소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성향은 모임 활동을 자주 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 스타일이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의 원하는 이상형은 아래와 같은데요.
이상형 조건:
- 키 176cm 이상
- 술·담배 안 함
- 절제력 있음
- 월수입 500만 원 이상
- 경기도 지역 자가 소유
- 무쌍 눈, 강아지상(정해인 스타일)
- 나이는 10살 연하까지 가능
- 이혼남 가능 (단, 자녀는 없는 경우만)
이 같은 이상형 조건에 대해 이수근은 정해인을 말한다고 한마디 합니다.
서장훈도 팩폭을 날립니다.
이상형 조건이 너무 많고 높다라는 건데요.
출연자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결혼이 힘든 이유 분석
원 인 | 세 부 내 용 |
이상형 기준이 현실적으로 매우 높은 편 |
|
만남 기회 부족 |
|
스스로는 "완벽하게 오픈"한 상태는 아님 |
|
심리적 경직 |
|
또 다른 핵심 요인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녀가 집순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번의 소개팅을 통해 만나본 남자들은 말이 많거나 츄리닝 차림의 복장이 맘에 안 들거나 해서 더 이상의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서장훈의 현실적이고 성공 확률이 높은 구체적 조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조건을 조금 더 부드럽게 조정하기
- 키, 수입, 집, 외모, 절제력, 성격까지 한 번에 모두 갖춘 사람은 정말 극소수야.
- 그러니까 '필수'와 '선택'을 나누는 게 좋아.
예를 들어:- 필수: 술·담배 절제, 성격 좋음, 성실함
- 선택: 키, 외모, 수입, 자가 소유
→ 이렇게 하면 훨씬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어. 의외로 매력적인 사람을 찾게 될 확률이 높아져.
2. 소개팅 말고 다른 루트도 열기
- 모임, 취미, 운동, 강연, 봉사활동 등 사람 만날 수 있는 데를 적극적으로 가보자.
- 예를 들면 '하이킹 동호회', '테니스 모임', '독서 모임' 이런 데는 진지하고 매너 좋은 사람 많아.
- 처음엔 어색할 수 있는데, 이런 데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인연이 생기는 경우 진짜 많아.
3. 초반 만남에서 "평가"보다 "관찰"하기
- 소개팅 때 "나랑 조건이 맞나?"부터 생각하면 상대방 긴장하고 어색해져.
- 처음에는 "이 사람의 좋은 점을 하나만 찾아보자" 이렇게 마음을 가져봐.
- 그러면 상대도 훨씬 편안해지고,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
4. 나 자신을 조금 더 드러내기
- 지금 이야기 들어보면 주미 님은 본인 능력이나 성실함이 충분한 분이야.
-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워 보이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어.
- 나를 조금 더 따뜻하게, 솔직하게 보여주는 걸 연습하면 좋아.
("나도 많이 서툴지만 좋은 인연 만나고 싶다" 같은 진심)
5. 시간과 타이밍 믿기
- 결혼은 속도전이 아니야. '언제'가 아니라 '누구와'가 훨씬 중요해.
- 너무 조급해하면 오히려 좋은 사람을 스쳐버릴 수 있어.
-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씩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가자.
이수근의 출연자 앞날을 위한 점괘는 "사과를 할 괘"가 나오고,
기존 조건을 유지하며 사람을 만나면 상대에게 숙이고 비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자신을 낮추고 조건을 유연하게 해야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따뜻한 조언으로 마무리합니다.
자료출처 MYSTIC TV (https://www.youtube.com/watch?v=HurhKEDz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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