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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5월1일자 10기 영식 백합 데이트 리뷰
일신우일신70
2025. 5. 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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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가운데 솔로들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10기 영식은 국화와 관계를 끊마치고 새로운 파트너인 백합과 데이트에 나섭니다.
첫날 입었던 복장을 착용한 영식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들이 찾은 데이트 장소는 대포항 인근 조그마한 외옹치항에 위치한 횟집인데요.
속초에서 잡은 싱싱한 회를 먹으며 영식은 백합에게 갈등이 생겼을때 해결방식을 묻고, 국화와 다르게 그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한다는 말에 자신과 같음에 만족해 합니다.
하지만 전날까지 국화에게 직진하며 적극적이었던 영식이 급변한 마음이 이해가 안된다며 의문을 나타내고,
이에 영식은 이제 국화는 관심이 전혀 없다며 부정하고 백합에게 올인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내는데요.
백합을 선택하는 것은 꿩대신 봉황을 선택한 것이라고 항변합니다.
신중한 백합은 시간되면 3기 영수와도 대화를 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칩니다.
그러자 영식의 카운트 펀치가 날라오는데요. "그래서 그대에게 전화번호를 여쭤봅니다."
백합이 물개박수로 좋아합니다.
인터뷰에서 백합은 영식의 자신에 대해 급변한 호감표시가 부담인듯 애매한듯 말합니다.
역시 영식 또한 백합의 감정을 읽었는지 복잡한 심경을 토로합니다.
국화와 헤어지고 급하게 백합에게 다가갔던 영식은 백합마저 애매한 반응이 이어지자 닭쫓던 개 지붕쳐다 볼 처지가 됩니다.
자료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TV(https://www.youtube.com/@cho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