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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나솔사계, 나솔10기 턱식남 영식 흥미진진 사랑이야기 리뷰(4월3일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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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다시 출연중인 영식은 항상 시청자의 관심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도 흥미진진한 모습을 펼쳐보이며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영식의 사랑이야기를 따라가봅니다.


영식의 첫 데이트는 국화와 함께하는데

데이트 도중 차안에서 영식은 특유의 실력(?)을 발휘하여 국화의 손을 덥썩 잡으며

손이 차가우니 손잡고 가자고 은근슬쩍 국화의 손을 잡고, 국화는 놀라지만 싫지만은 않은듯 허락합니다.

자신감 얻은 영식은 급기야,

깎지손을 잡으며 국화를 당혹스럽게 합니다.

터치는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는 연애기술 이라는 영식, 자신감있는 그만의 연애방식이 부러운것은 왜일까요. 

국화도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영식의 모습이 감사하면서 좋다라고 합니다.

한편 또 다른 출연자 경수도 국화에게 관심을 갖는데요.

국화는 경수의 일대일 대화 신청에 응하지만 아직 국화의 마음은 누구에게 정해졌는지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다음날 공용거실에 모인 솔로남녀에게 경수가 랜덤데이트를 제안하자 모두 동의합니다.

복불복 랜덤 뽑기에서 또다시 운명의 신은 영식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속초의 매서운 설악바람을 맞으며 돌담길 데이트가 시작되고

국화는 다른 사람과도 더 알아가는 과정을 가지고 싶다고 하자 영식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국화와 백합에게 관심이 있음을 밝히는 영식의 마음은 사실일까요? 아니면 국화의 불확실한 태도에 대한 소심한 반항일까요?

때마침 불어닥친 돌풍에 반사적으로 국화를 끌어안아 바람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영식의 모습에서 속마음을 읽을 수 있네요.

랜덤데이트 후 다시 모인 공용거실에서 경수는 영식에게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태클을 걸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합니다.

다음화를 예고하는 장면에서 국화는 영식이 백합과의 데이트에서 보인 모습에 실망했다며 분노폭발했다는데 4월 10일 밤이 벌써 기대됩니다.

영식의 나솔사계 사랑 찾기의 결말이 성공할까요?  끝까지 지켜보자고요~~

 

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 TV